안녕하세요 랄라꼬미입니다!
이제 출산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기 위해
지난 주말 서울공예박물관을 구경하고
https://lalakkomi.tistory.com/84
가까이에 있는 다운타우너 안국점에 방문했습니다.
다운타우너 수제버거집은 많이 들어 봤는데 한 번도 방문해 보진 않아서 많이 궁금했어요.
다운타우너 안국점 안내
- 운영시간: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전화: 070-8870-3696
- 인스타그램: @downtownerseoul https://www.instagram.com/downtownerseoul/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4 1층(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저는 바로 옆에 있는 노티드 안국점만 방문해 봤는데
바로 옆 다운타우너에도 계속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더라고요.
이제야 가봤습니다!
다운타우너 안국점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입니다.
입구가 이렇게 작게 생겨서 내부도 작을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공간이 꽤 넓었어요!
입구에서 QR코드와 체온을 측정하고 입장!
입구에서 직원이 자리로 안내해 주십니다.
밖에서는 몰랐는데 안에 들어오니 이렇게 멋진 공간이!
한옥과 햄버거의 조화라니^^ 신선했어요.
들어오시면 바로 메뉴를 재빠르게 시켜주세요.
저희는 치즈버거(6,800원), 아보카도버거(9,300원), 스파이시 치폴레 프라이즈(6,300원), 스프라이트(2,5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가셔서 주문하시고 미리 결제하시면 됩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시고
기다리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셀프로 피클도 가져오시면 돼요.
다운타우너 피클은 두 가지가 있는데,
양파로 만든 피클이더라고요.
매운맛, 순한 맛 두 가지가 있는데 두가지 다 너무 맛있었어요.
햄버거의 느끼한 맛을 싹 잡아주는 맛!
그리고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 두근두근
저는 아보카도 버거 먹었는데,
패티가 담백하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는 맛!
그리고 치폴레 프라이즈도 많이 맵지도 않고
버거의 느끼함을 싹 잡아줬어요.
그리고 재사용되는 실리콘 버거 박스가 있어서
먹기가 너무 편했어요.
흘리지도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진짜 배가 든든했어요.
너무 만족했던 점심 식사!
벌써 또 먹고 싶네요>. <
그리고
다운타우너 안국점에서 수제버거 드시고
바로 옆 노티드에서 도넛 포장해가시면 완벽한 코스!
https://lalakkomi.tistory.com/46
이번 주말은 맛있는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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