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캔디1 [6주 증상] 공포의 입덧 시작과 입덧 완화 팁 안녕하세요 랄라꼬미입니다^,~ 5주에 아기집을 확인했을 때만 해도 너무 컨디션이 괜찮아서 의사 선생님께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도 되는 건가요...? 라고 물었었는데, 그런 제 자신을 시험하는 듯. 6주가 되던 날 입덧이 시작됐습니다 ㅠㅠ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 '어랏 이게 입덧 인가?' 그리고 날이 갈수록 음식 냄새만 맡아도 우웩 속이 메슥거립니다. 이건 마치 24시간 배에 타 있는 기분. 그나마 누워 있거나 잠을 자면 그 고통을 잊을 수 있어 2021년 1월과 2월은 잠만 잤습니다. ㅠㅠ 1월과 2월의 기억이 없어요 ㅎㅎ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아니다 꼬미를 키워 냈네요!!!! 장한 나 자신 칭찬해!) 다행히 저는 토를 하는 토덧은 아니고, 먹덧이라 속에 뭐가 좀 .. 2021. 5. 5. 이전 1 다음